'강릉 바다~백두대간 케이블카' 속도 낸다…타당성 조사 착수
뉴스1
2025.03.05 09:25
수정 : 2025.03.05 09:25기사원문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강릉 동해 비경과 평창 백두대간을 잇는 신규 케이블카 노선 추진에 속도를 낸다.
5일 강릉시에 따르면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의 행정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번 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신규사업에 대해 경제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사업추진 가능성을 객관성·전문성을 갖춘 전문기관이 검토하는 단계다.
총 사업비 약 716억 원이 투입되는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조사를 진행한다.
시는 타당성 조사 완료 후 투자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는 실시설계 및 각종 영향평가 등 협의에 들어가 2028년까지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강릉시와 평창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와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일원을 잇는 편도 5㎞ 규모의 국내 최장의 케이블카를 조성하여, 동해바다와 백두대간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일우 시 관광개발과장은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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