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마곡 TS&D센터 풋살장 무료 개방
파이낸셜뉴스
2025.03.06 15:05
수정 : 2025.03.06 15:05기사원문
지역사회와 상생
[파이낸셜뉴스] 에쓰오일이 이달부터 마곡 TS&D센터 풋살장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에쓰오일 TS&D센터에는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부속시설로 풋살장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해 5월 방영된 SBS 풋살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탑걸이 방문하여 연습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에쓰오일 TS&D센터 풋살장은 주말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하절기(4월~9월)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총 4회, 동절기(10월~3월)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총 3회 운영된다.
에쓰오일이 이번에 개방하는 풋살장이 위치한 TS&D센터는 2023년 준공됐으며 첨단 연구시설, 사무 및 휴게공간, 대강당, 홍보관 등 다양한 지원시설과 연구실 안전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에쓰오일이 현재 9조3000억원을 투자해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가 완공되는 2026년 이후 신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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