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폴란드 정부와 협력 논의…우리 기업 애로 전달도
뉴시스
2025.03.07 08:00
수정 : 2025.03.07 08:00기사원문
이인호 무협 부회장 폴란드 방문 한국 기업 진출 확대 방안 논의 현지 진출 기업 애로사항도 전달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폴란드를 방문해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6~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안제이 디하 폴란드 무역투자청장과 미하우 바라노브스키 경제개발기술부 차관을 각각 면담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겪는 주요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할 공식 창구로 지난해 설립된 '폴란드 한국비즈니스 연합회(KBC Poland)'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제안했다. KBC Poland에는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현대엔지니어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102개 한국 기업이 가입해 있다.
앞서 이 부회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5에도 참석해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그는 또 스페인 IESE 경영대학원 기업가정신·혁신센터(EIC)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과 유럽 테크 기업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이번 방문이 한국과 유럽 간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역협회는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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