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길 외롭지 않게"…서천군, 무연고자 공영장례 첫 시행
뉴시스
2025.03.07 17:06
수정 : 2025.03.07 17:06기사원문
누리집에 '공영장례 부고란' 개설도
이번 공영장례는 최근 관내 해안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무연고 사망자를 위해 진행됐다. 지난 6일 지역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한 데 이어, 이날 발인과 화장을 거쳐 공설봉안당에 고인을 안치했다.
특히 장례식과 봉안 과정에는 서천시니어클럽의 무연고공영장례사업단 참여자들이 상주 역할을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황인신 서천군 인구정책과장은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이 존엄성을 지키며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공영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군은 군 누리집에 '공영장례 부고란'을 개설해 고인의 부고를 알리고, 주변 이웃들이 추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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