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달성' 마인츠, 묀헨글라트바흐 제압

뉴스1       2025.03.08 08:47   수정 : 2025.03.08 08: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33)이 2도움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인츠는 8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슈타디온 보루시아파크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4-25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한 마인츠는 13승5무7패(승점 44)를 기록하며 리그 3위까지 도약했다.

이날 경기의 영웅은 이재성이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까지 약 87분을 소화한 이재성은 '멀티 도움'을 작성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던 이재성은 이날 2개의 공격 포인트를 추가, 6골 5도움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경기 1도움을 포함한 이번 시즌 공식전 기록은 25경기 6골 6도움.

이재성은 전반 39분 오른쪽 측면에서 절묘한 크로스로 폴 네벨의 골을 도왔다. 마인츠는 후반 3분 도미니크 코어의 골로 2-0까지 차이를 벌렸으나, 후반 28분 슈테판 라이너에게 만회골을 허용했다.

불안한 리드에서 다시 이재성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재성은 후반 32분 나디엠 아미리의 패스를 받은 뒤 타이밍 맞춰 절묘한 리턴 패스를 보냈고, 이를 아미리가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완성했다.

이후 묀헨글라트바흐의 추격 의지를 꺾은 마인츠는 3-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마인츠의 또 다른 한국 선수 홍현석은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 기회를 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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