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대곡면 폐기물 공장 화재…9시간 30분만에 완진
뉴시스
2025.04.01 17:37
수정 : 2025.04.01 17:37기사원문
폐합성수지 300t 쌓여 진화 오래 걸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1일 오전 5시20분께 경남 진주시 대곡면 유곡리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9시간30분만인 오후 2시52분께 완진됐다.
이날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음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jkgy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