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신자는 600만명…주일 미사는 15%만 참석
뉴스1
2025.05.01 07:32
수정 : 2025.05.01 07:32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 천주교 신자는 총인구 대비 11.4%인 599만 7654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이같은 결과를 담은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4’를 최근 펴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완료일은 2024년 12월 31일이다.
신자 성비는 남성 43%(257만 9426명), 여성 57%(341만 8228명)로 2023년도와 같았다.
수도권 교구(서울, 인천, 수원, 의정부)의 신자 비율이 전체 신자의 55.9%(334만 9986명)를 차지했다.
주일미사 평균 참여자 수는 90만 2953명으로 전체 신자의 15.1%로 다.
성직자는 총 5751명으로 2023년도 5721명보다 30명 증가했다. 추기경 2명, 주교 40명, 신부가 5709명(한국인 5578명, 외국인 131명)이다.
주교회의는 "한국 천주교회 통계가 시대의 변화와 교회의 현실을 좀 더 정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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