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O, 광저우 국제관광전에서 베스트 해외 파트너 어워즈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5.05.20 09:28
수정 : 2025.05.20 09: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회장 박형준 부산시장)는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광저우 국제관광전에서 1000여개 참가 기관 중 ‘베스트 해외 파트너상’을 단독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광저우 국제관광전은 매년 세계 각국의 관광 기관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관광전에서 TPO는 공동 마케팅을 활용한 성공적인 해외 진출 모델을 제시하며, 회원도시 간의 협업을 이끄는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TPO 공동 홍보 부스를 마련, 각 도시의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한편, 해외 바이어 및 유관 기관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 협력 기회를 확대했다. 회원도시가 직접 참여한 TPO 공동홍보설명회와 현장 체험 이벤트는 현지 바이어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공동 마케팅의 성과를 입증했다.
TPO는 국제관광전 기간 중 ‘제44차 TPO 집행위원회’와 ‘2025 TPO 중국 지역회의’를 연달아 열고 회원 도시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광저우시와 공동으로 ‘광저우-TPO 나이트’를 개최해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도시 주요 관광 정책 관계자 간 정보 교류 및 긴밀한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강다은 TPO 사무총장은 “회원도시와 추진한 이번 글로벌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수의 비회원 국가 및 도시들로부터 향후 협력 의향을 확인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회원도시와 함께 국제무대에서 지속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글로벌 관광 협력의 선두주자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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