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대만 국제관광박람회 통해 인바운드 시장 공략
파이낸셜뉴스
2025.05.20 10:07
수정 : 2025.05.20 10:07기사원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 글로벌 마케팅 전개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는 연간 31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B2C 관광박람회로 아시아 각국의 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국제 관광 행사다.
강릉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사계절이 뚜렷한 자연경관, 지역 고유의 문화와 체험 콘텐츠, 한류와 연계한 관광 명소 등 강릉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집중 소개하고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 안내자료 및 홍보물을 배포하며 직접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대만 관광객이 흥미를 갖고 있는 미식, 사계절 체험, 웰니스 등 감성 중심의 여행상품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 여행업계와의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관광상품 유통망을 구축하고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라고 판단, 여행사들과의 B2B 세일즈콜을 통해 인바운드 상품 운영 협력망 확대는 물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마케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대만 현지 여행업계와의 연계를 강화해 강릉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실질적인 방한 수요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지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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