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동부산점에 축구 전문 브랜드 ‘카포’ 입점
파이낸셜뉴스
2025.05.29 09:58
수정 : 2025.05.29 09: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이 지방에선 처음으로 국내 축구용품 전문 브랜드 ‘카포(CAPO)’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카포에선 나이키, 아디다스, 미즈노, 푸마 등의 축구 용품은 물론 파리 생제르망,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축구 명문 구단의 공식 굿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유소년부터 여성 축구 동호인들을 위한 여성 전용 상품까지 전문 용품을 세분화해 판매한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3일까지 파리 생제르망의 24~25 시즌 저지 구매 시 50% 할인과 함께 무료 마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반형 유니폼, 고급형 선수 착용용 유니폼, 유소년 전용 유니폼 등에 특별 할인가를 적용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은 이번 카포 브랜드 오픈을 통해 스포츠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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