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행 "포항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탑승자 구조 최우선"
뉴시스
2025.05.29 15:29
수정 : 2025.05.29 15:29기사원문
해상초계기, 오후 1시43분께 경북 포항시 야산 추락 해군 "탑승자 4명 생존 여부 확인 중"…민간 피해 無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2시30분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으로부터 경북 포항시에서 발생한 P-3 해군 항공기 추락 사고 상황을 보고 받았다.
해당 항공기는 해군 항공사령부 소속 P-3 해상초계기로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에 추락했다. 해군은 "오늘 오후 1시43분경 훈련차 포항기지를 이륙한 해군초계기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기지 인근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탑승자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고 피해 상황을 신속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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