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이스라엘이 수용한 미 정전안 검토 중..팔 요구엔 안맞아"
뉴시스
2025.05.30 06:44
수정 : 2025.05.30 06:44기사원문
하마스정치국원 나임 밝혀 "이 군 철수와 가자 봉쇄 완전해제 없어" "임시휴전안에 불과하지만 가자주민의 고통·희생 감안 해 검토 중"
나임은 이 날 성명서에서 하마스가 미국의 스티브 위트코프가 지난 주 작성한 정전안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응 등의 소식을 접하고 이를 검토 했다며 그렇게 말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여전히 팔레스타인 측이 요구하는 중요한 내용인 적대행위와 공격의 완전한 중지, 가자지구에 대한 장기 봉쇄의 해제 등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하마스는 앞서 미국의 정전안 최신본을 중재국을 통해서 접수했다고 밝혔다. 하마스 본부는 이를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이득과 가자 주민을 구원하는 지속적인 평화를 목표로 해서 검토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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