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 인디뮤지션 음원유통 '믹스테이프', 신인 첫앨범 발매기간 단축
뉴시스
2025.05.30 08:44
수정 : 2025.05.30 08:44기사원문
믹스테이프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YG플러스는 30일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멤버십에 가입한 뮤지션은 가입일로부터 단 7일 후 앨범 발매가 가능해진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지금까지는 신규 가입 뮤지션도 기존 멤버십 뮤지션과 동일한 발매 스케줄을 따라야 했기 때문에, 첫 앨범 발매까지 평균 3주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개편은 즉시 적용된다. 신규 가입한 모든 뮤지션은 앨범 준비 상태에 따라 최소 7일 이후에 첫 앨범 발매가 가능하다.
믹스테이프는 누적 회원 수 5000명, 누적 인접권료 정산액 15억 원을 돌파했다. 수수료 없는 정산 시스템, 실시간 채팅 상담 등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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