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믹스테이프. (사진 = YG플러스 제공) 2025.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30/202505300844499751_l.jpg)
믹스테이프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YG플러스는 30일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멤버십에 가입한 뮤지션은 가입일로부터 단 7일 후 앨범 발매가 가능해진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지금까지는 신규 가입 뮤지션도 기존 멤버십 뮤지션과 동일한 발매 스케줄을 따라야 했기 때문에, 첫 앨범 발매까지 평균 3주 이상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았다.
믹스테이프 운영팀은 "처음 믹스테이프에 합류한 뮤지션들이 대기 없이 자신의 음악을 발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음악을 만든 직후의 열정과 창작 속도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번 개편은 즉시 적용된다. 신규 가입한 모든 뮤지션은 앨범 준비 상태에 따라 최소 7일 이후에 첫 앨범 발매가 가능하다.
믹스테이프는 누적 회원 수 5000명, 누적 인접권료 정산액 15억 원을 돌파했다. 수수료 없는 정산 시스템, 실시간 채팅 상담 등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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