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대선 벽보 우산으로 찔러 훼손한 70대 수사
뉴시스
2025.06.01 19:06
수정 : 2025.06.01 19:06기사원문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밤 10시17분과 1일 새벽 12시57분 두 차례에 걸쳐 서산시내에 설치된 선거 벽보 특정 후보 얼굴 사진을 우산으로 찔러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범행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 수사를 벌여 A씨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선거벽보 훼손행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를 방해하는 중대범죄"라며 "철저히 수사해 엄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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