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장안농요축제, 14일 개최…전통 노동요 재연
뉴시스
2025.06.02 10:13
수정 : 2025.06.02 10:13기사원문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망종(5일)과 하지(21일) 사이에 낀 이달 14일 충북 보은에서 이 지역의 전통 노동요를 재연하는 축제가 열린다.
보은군은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회장 남기영) 주관으로 장안면 개안리 들녘에서 '제7회 보은장안농요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는 2017년부터 학술적 고증 작업과 현장 고증을 통해 장안농요 등을 계승·보전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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