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말레이시아 기업과 혈장 임가공 계약 체결
연합뉴스
2025.06.02 14:19
수정 : 2025.06.02 14:19기사원문
GC녹십자, 말레이시아 기업과 혈장 임가공 계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GC녹십자는 말레이시아 자켈(JAKEL) 그룹 산하 제약·의료기기 유통 계열사 SISB(Solid Intellectual SDN BHD)와 혈장 분획 제제 공급을 위한 임가공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SISB는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이 자국 혈액원(National Blood Center)을 통해 확보한 혈장을 공급받아 GC녹십자로 유통한다.
GC녹십자는 해당 혈장을 원료로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혈액제제 완제품을 생산한 뒤 이를 다시 SISB에 수출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내년부터 최소 4년간 2천400만 달러 이상의 혈액제제를 말레이시아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국가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혈장분획제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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