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살린 11살 언니의 순발력…1초만 늦었어도 큰 일(영상)
뉴시스
2025.06.06 02:10
수정 : 2025.06.06 06:4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중국에서 11살 소녀가 집을 뚫고 들어온 전동 스쿠터로부터 여동생을 구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전동 스쿠터가 식당 유리문을 박살내고 들어온 후 아이를 향해 계속 나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 때 11살 소녀가 여동생을 잽싸게 낚아채 아슬아슬하게 스쿠터를 피해는 모습이 포함됐다.
조금만 늦었어도 큰 사고가 났을 아찔한 상황이었다.
사고를 낸 전동 스쿠터 운전자는 피해를 본 식당에 사과와 배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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