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전동 스쿠터가 아이를 칠 뻔한 위기의 순간 11살 소녀는 재빠르게 달려가 동생을 구해냈다. (사진=BBC) 2025.6.5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6/202506060642045687_l.jpg)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중국에서 11살 소녀가 집을 뚫고 들어온 전동 스쿠터로부터 여동생을 구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영국 BBC는 중국 국영 방송사인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이 입수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전동 스쿠터가 식당 유리문을 박살내고 들어온 후 아이를 향해 계속 나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그 때 11살 소녀가 여동생을 잽싸게 낚아채 아슬아슬하게 스쿠터를 피해는 모습이 포함됐다.
조금만 늦었어도 큰 사고가 났을 아찔한 상황이었다.
사고를 낸 전동 스쿠터 운전자는 피해를 본 식당에 사과와 배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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