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6일, 금)…낮 최고 29도 초여름 날씨
뉴스1
2025.06.06 05:02
수정 : 2025.06.06 05:02기사원문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현충일인 6일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14도, 강진·고흥·구례·나주·담양·무안·영암·장성·장흥·함평·화순 15도, 순천·진도·해남 16도, 광양·광주·신안·영광·완도 17도, 여수 18도로 14~18도의 분포를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진도 25도, 신안 26도, 무안·보성·영광·영암·완도·장흥·해남 27도, 강진·광양·담양·순천·장성·화순 28도, 고흥·곡성·구례·광주·나주·함평 2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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