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현충일인 6일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내외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보성 14도, 강진·고흥·구례·나주·담양·무안·영암·장성·장흥·함평·화순 15도, 순천·진도·해남 16도, 광양·광주·신안·영광·완도 17도, 여수 18도로 14~18도의 분포를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진도 25도, 신안 26도, 무안·보성·영광·영암·완도·장흥·해남 27도, 강진·광양·담양·순천·장성·화순 28도, 고흥·곡성·구례·광주·나주·함평 29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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