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물결' 함안 강주해바라기 축제 18일 개막…역대급 빨라
연합뉴스
2025.06.06 08:30
수정 : 2025.06.06 08:30기사원문
'황금빛 물결' 함안 강주해바라기 축제 18일 개막…역대급 빨라
(함안=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태양 아래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경남 함안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예년보다 더 빨리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
올해 축제는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열린다.
2013년 시작된 강주해바라기축제는 통상 해바라기 개화 시기에 맞춘 7∼8월 펼쳐졌다.
그러다 해바라기 품종 교체 등으로 축제 개막이 7월 초순 무렵으로 점점 앞당겨졌고, 날씨가 갈수록 더워지면서 꽃도 빨리 피자 지난해에는 6월 22일 개막했다.
올해는 이보다 더 빨리 해바라기가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돼 군은 오는 18일부터 축제를 열기로 했다.
이번 축제 기간 군은 지난해 식재 면적 약 3만7천㎡보다 더 넓은 약 4만2천500㎡에 해바라기와 각종 꽃을 심어 관광객을 맞는다.
또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 등 행사를 마련한다.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강주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해바라기를 가꿔나가는 '주민자치형' 마을 축제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2014년에 농림부가 주관한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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