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팔봉면 컨테이너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2025.06.06 18:04
수정 : 2025.06.06 18:04기사원문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주변에 사는 주민이 "연기가 난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4대와 대원 등 37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인 오후 2시39분께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부모가 출근 한 사이 아이들이 음식을 조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서산시 등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나눔하우스를 빠른 시일 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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