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서 전동휠체어 탄 승객 추락…열차 운행 재개(종합)
뉴시스
2025.06.07 18:24
수정 : 2025.06.07 18:24기사원문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1분께 샛강역 승강장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채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 A씨가 스크린도어와 충돌한 뒤 선로로 추락했다.
다행히 추락 당시 승강장에 열차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신림선 전 노선 운행이 중지됐으나 약 1시간 뒤인 오후 5시45분부터 조치를 완료하고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조종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citize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