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중체련공원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10일 재개장
뉴시스
2025.06.09 17:06
수정 : 2025.06.09 17:06기사원문
전주시설공단은 지난 4월부터 약 두달간 진행된 인조잔디 교체 공사를 완료하고 10일부터 축구장 이용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7200㎡에 이르는 축구장 전면에 새 인조잔디를 까는 사업이다. 총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018년 이후 7년 만에 이뤄진 잔디 전면 교체다.
공단은 재개장 이후에도 조경시설 개선 작업을 통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연상 이사장은 "앞으로도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공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설공단은 아중체련공원을 포함해 완산생활체육공원, 덕진체련공원 등 다양한 야외 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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