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생태계 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총력…6~7월 효과 높아
뉴스1
2025.06.11 09:45
수정 : 2025.06.11 09:45기사원문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상주시는 11일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신흥천 오사리~금곡리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과 잡목 제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로, 주변 식물의 광합성을 방해하고 작물에 피해를 입힌다.
상주시는 매년 가시박을 포함해 생태계 교란 식물을 지정·감시·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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