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의원, 국회 의정대상 수상…“딥페이크 처벌법 성과 인정”
뉴스1
2025.06.11 14:31
수정 : 2025.06.11 14:31기사원문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평택시을)이 11일 제77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딥페이크 처벌법’으로 불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입법활동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법안은 성착취물 협박·강요죄를 독립 범죄로 규정하고 미수범·상습범까지 처벌하도록 해,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국민과 민생을 위한 입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