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임직원, 미사용 의류·잡화 기부로 ESG 실천
파이낸셜뉴스
2025.06.24 18:10
수정 : 2025.06.24 18:10기사원문
행사 첫날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외투, 셔츠 및 니트 등을 각각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임직원 300여명이 의류 및 잡화 1000여 점을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환경보호 및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사업에 쓰인다.
신한금융은 자원순환 활동과 함께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아껴요 캠페인'을 매달 실시해 순환경제 확산과 기후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