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창당하면 지지하겠다"…유권자 40% 긍정 응답
뉴스1
2025.07.06 13:20
수정 : 2025.07.06 13:20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한 여론조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창당하면 이를 지지하겠다는 답변이 40%에 달했다.
6일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퀀터스 인사이트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 머스크 CEO의 제3당 창당에는 긍정 여론이 다소 더 높았다. 응답자 14%는 머스크가 만든 정당을 지지하거나 투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했고, 26%는 "다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응답자 38%는 머스크를 지지할 것 같지 않다고 답했고, 2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퀀터스 인사이트의 여론 조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등록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오차 범위는 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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