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퀀터스 인사이트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 머스크 CEO의 제3당 창당에는 긍정 여론이 다소 더 높았다. 응답자 14%는 머스크가 만든 정당을 지지하거나 투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했고, 26%는 "다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응답자 38%는 머스크를 지지할 것 같지 않다고 답했고, 2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머스크는 5일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여러분은 2대 1 비율로 새로운 정당을 원했다"면서 '아메리카당'의 창당을 선언했다.
퀀터스 인사이트의 여론 조사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등록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오차 범위는 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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