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북가좌6구역' 사업 속도...'통합심의' 접수 완료
파이낸셜뉴스
2025.07.25 08:56
수정 : 2025.07.25 08: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신탁은 신탁방식으로 정비사업을 추진중인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 6구역의 통합심의 접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통합심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다. 사업시행인가 전 인·허가 단계를 통합해 일괄 심의하는 방식이다.
한토신 관계자는 "새로 선출된 조합장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가좌6구역은 198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변모할 예정이다. 시공사 DL이앤씨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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