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바이오연료 공장 화재…3억 2000만원 피해(종합)
뉴스1
2025.08.03 11:19
수정 : 2025.08.03 11:19기사원문
(정읍=뉴스1) 신준수 기자 = 3일 오전 6시께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바이오연료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762㎡)과 농황산(순도가 높은 고농도 황산) 4톤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억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52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황산 유출량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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