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내면 아파트서 불…40대 1명 연기흡입
뉴스1
2025.08.05 11:42
수정 : 2025.08.05 11:42기사원문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4일 오후 7시 20분께 경기 포천시 군내면 한 19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4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49명을 동원해 약 3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