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 임기 3개월 남기고 사의 표명
파이낸셜뉴스
2025.08.07 18:36
수정 : 2025.08.07 18:35기사원문
지난 5일 사표 제출
[파이낸셜뉴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7일 국토교통부와 LH 등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5일 국토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 사장의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절차를 거쳐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윤석열 정부 때인 지난 2022년 11월 LH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오는 11월 임기가 끝난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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