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코리아, 전자랜드 용산본점에 '와콤 브랜드 존'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5.08.12 08:59
수정 : 2025.08.12 08:59기사원문
와콤코리아가 전자랜드 용산본점에 ‘와콤 브랜드 존’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존은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 내 ‘세모키(세상의모든키보드)’ 매장 안에 마련됐으며 신티크, 인튜어스 등 와콤의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조립 PC, 키보드 등 다양한 창작 장비와 함께 창작 작업용 풀세트 구성 상담이 가능해 실질적인 작업 환경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취미로 드로잉을 즐기는 일반 사용자부터 웹툰 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프로 작가까지 모두가 방문해 상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창작에 필요한 장비를 한 번에 구성할 수 있는 원스톱 공간으로 운영된다.
와콤 관계자는 “용산 전자랜드 내 와콤 브랜드 존은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이 아닌 실제 창작 환경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더 많은 유저들이 편리하게 와콤을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업 환경에 맞춘 상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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