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영현·노태문 보수 11억대...이재용은 '0'원
파이낸셜뉴스
2025.08.14 18:46
수정 : 2025.08.14 18:36기사원문
14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
14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전 부문장은 상반기 급여 8억9700만원, 상여 2억5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700만원 등 총 11억9000만원을 수령했다.
노 사장은 급여 8억900만원, 상여 3억5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500만원 등 11억9500만원을 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도 보수를 받지 않았다. 그는 지난 2017년부터 무보수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