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명절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점검
파이낸셜뉴스
2025.08.21 18:23
수정 : 2025.08.21 18:23기사원문
부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5주간 '추석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소 특별 기획 수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성수식품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한과, 떡류, 한우 등 추석 성수식품이다.
시는 보건환경연구원 등 전문 검사기관과 협력해 철저히 점검하고,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입건 및 관할기관 통보 등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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