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중 피의자 사망'…전북경찰청 간부 감찰
파이낸셜뉴스
2025.08.25 13:45
수정 : 2025.08.25 13: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자택에서 압수수색을 받던 피의자가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전북경찰청이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감찰에 나선다.
전북경찰청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소속 A팀장 등 수사관 3명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와 수사심의계 모두 전북경찰청 수사과 소속이기 때문이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공정한 감찰을 위해 감찰계에서 감찰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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