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베를린 시장, 삼성·LG 전시장 찾았다
파이낸셜뉴스
2025.09.06 09:21
수정 : 2025.09.06 00:15기사원문
각 사 AI 홈 솔루션 설명 들어
【베를린(독일)=임수빈 기자】카이 베그너 독일 베를린 시장이 5일(현지 시간)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25'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카이 베그너 독일 베를린 시장은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인공지능(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라는 주제로 설명을 들었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마이크로 RGB TV' 등 다양한 제품과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카이 베그너는 LG전자 부스도 방문했다. 카이 베그너 시장은 유럽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LG전자의 AI 가전 신제품과 고객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LG AI홈' 솔루션 등을 살펴보며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집을 넘어 모빌리티로 확장되는 'LG AI홈'을 체험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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