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떠내려가" 곡성 하천에 뛰어든 40대, 결국 숨진 채 발견
파이낸셜뉴스
2025.09.08 08:23
수정 : 2025.09.08 08: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남 곡성의 한 하천에서 낚시를 하던 4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A씨는 당시 같은 국적의 지인들과 함께 낚시하던 중 낚싯대가 떠내려가자 물에 뛰어들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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