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계란값 안정화 총력… 자조금 등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5.09.09 18:38
수정 : 2025.09.09 18:38기사원문
당정, 명절 성수기 대책 논의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9일 올해 내내 천정부지로 오른 계란 가격 안정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대비해 대형마트와 협력 하에 할인행사와 자조금을 지원하는 등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민주당 물가대책 태스크포스(TF)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대한산란계협회를 불러 모아 계란 수급·가격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계란 한 판(30개·일반란) 소비자가격은 전년(6309원) 대비 11.6%오른 7041원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7000원을 넘긴 후 꾸준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대형마트와 협력해 자체 할인행사에 더해 계란자조금을 지원해 소비자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계란자조금은 산란계 생산자들과 정부 등이 사업 영위 비용 충당을 위해 축적한 기금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