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국정감사서 조지아 사태 부처 대응 책임 물을 것"
파이낸셜뉴스
2025.09.18 10:09
수정 : 2025.09.18 10:08기사원문
"기업 호소에도 정부 부처 손 놓고 있었다"
"무너진 공직 기강과 무사안일이 초래한 인재"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조지아 구금 사태는 무너진 공직 기강과 무사안일의 행정이 초래한 인재"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지난 해부터 기업들이 비자 문제 해결을 정부에 호소함에도 불구, 관련 부처들이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다"고 꼬집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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