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방시혁 또 다시 경찰 조사
파이낸셜뉴스
2025.09.22 10:40
수정 : 2025.09.22 10:38기사원문
지난 15일 '14시간 마라톤' 조사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께 방 의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공개 출석에 이어 두 번째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상장 전 기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알린 뒤, 지인이 세운 사모펀드(PEF)의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넘겨 1900억원대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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