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연속' 신한은행, ‘콜센터품질지수 조사’ 최우수기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5.09.22 17:21
수정 : 2025.09.22 16:43기사원문
'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는 국내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콜센터 상담서비스 품질 측정 조사다. 올해는 57개 부문 256개 기업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신한은행은 △본원적 서비스 △부가 서비스 △접근 용이성 △신뢰성 △친절성 등 전항목에서 은행권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에 AX컨택센터혁신상도 수상했. AX컨택센터혁신상은 인공지능(AI) 기반 상담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해 차별화된 혁신활동을 추진한 기업에 수여된다. 신한은행은 △CEO 리더십 △혁신성 △고객만족 부문에서 높은 접수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는 상담센터에서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더 큰 가치를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상담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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