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2025 G3 채권부문' 2관왕

파이낸셜뉴스       2025.09.22 18:08   수정 : 2025.09.22 18:08기사원문
더 에셋 주최… 2년 연속 수상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 미디어 플랫폼 더 에셋(The Asset)이 주최하는 '2025 G3 채권 부문'에서 2관왕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더 에셋은 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아시아 최대 금융 미디어 플랫폼으로, 매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채권 설문조사를 시행 채권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들을 평가하고 있다.

먼저 베스트 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부문에서는 황성훈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황 부장은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창출했으며,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신속한 대응과 주요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톱 인베스트먼트 하우스 인 G3 본드 부문 2025 부문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이 한국은행, 한국투자공사 등과 함께 한국 증권사 중 우수 투자 기관으로 선정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며 G3 채권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시장 영향력을 재차 인정받았다. 안석철 신한투자증권 S&T그룹대표는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아시아 시장에서 '일류 신한'의 비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도전을 통해 세계 채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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