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여가생활 중 발생하는 사고 보장하는 보험상품 내놨다
파이낸셜뉴스
2025.09.23 07:59
수정 : 2025.09.23 07:59기사원문
삼성화재는 다양한 여가생활 중 발생하기 쉬운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험기간은 1일부터 최대 12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1년 단위 가입 시 여러 번 재가입할 필요 없이 1년 내내 편리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선택권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삼성화재의 설명이다.
담보 구성은 여가활동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플랜으로 제공된다.
예를 들어 러닝 플랜은 허리·골반, 발·발목·다리 골절 진단비 및 근골격계 손상 수술비를 보장한다. 라켓스포츠 플랜은 머리·얼굴·목, 어깨·팔, 손·손목, 발·발목·다리 골절 진단비와 근골격계 손상 수술비 등을 보장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은 나이·성별에 따른 보험료 차이가 없어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여가활동에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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