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글로벌 사우스' 시장 진출 세미나
파이낸셜뉴스
2025.09.25 18:07
수정 : 2025.09.25 18:07기사원문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글로벌 사우스의 부상과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글로벌 사우스는 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 신흥 개발도상국을 가리키며, 선진국을 의미하는 글로벌 노스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첫 세션에서는 △동남아 반도체산업 동향 △중동의 청정수소산업 동향 △중남미의 첨단 제조업 동향 등이 공유됐다. 다음 세션에서는 수은이 △수출입 및 해외투자금융 △공급망안정화기금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아우르는 지원 제도 및 사례를 소개했다.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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