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시원 화재…40여명 대피, 인명 피해 없어
파이낸셜뉴스
2025.09.26 11:11
수정 : 2025.09.26 11:11기사원문
대피 주민은 강동구청 임시 숙소로
서울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2시 45분께 강동구 명일동 7층짜리 건물 6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인 오전 3시 52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고시원에 거주하던 9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고, 3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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