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추석 연휴 의료공백 없다" 비상진료대책 운영
뉴시스
2025.09.27 15:38
수정 : 2025.09.27 15:38기사원문
27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3일~9일, 7일간 관내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12개소와 정읍아산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 89개소, 약국 40개소가 참여하는 '2025년 추석 명절 비상진료대책'이 시행된다.
특히 정읍아산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연휴 내내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보건소에서는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비상진료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리한다.
추석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정보는 정읍시보건소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시는 시 홈페이지와 SNS,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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