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3일~9일, 7일간 관내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12개소와 정읍아산병원을 포함한 의료기관 89개소, 약국 40개소가 참여하는 '2025년 추석 명절 비상진료대책'이 시행된다.
특히 정읍아산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연휴 내내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각 보건기관과 지정 의료기관은 일자별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보건소에서는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비상진료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리한다.
추석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정보는 정읍시보건소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시는 시 홈페이지와 SNS,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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